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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학중앙연구원, 2012 청소년 행복 콘서트 홍보대사로 걸그룹 걸프렌드 위촉

교육과학기술부, 경찰, 국회 등의 적극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자살, 학교폭력이 수그러들지 않는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연구소(소장 한도현)은 뉴스 플랫폼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와 함께 이론과 실천의 결합 차원에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2012 청소년행복콘서트” 를 2012년 11월 3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10월 19일(금)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열린다. 청소년행복콘서트는 학교폭력 예방 행사로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꿈이 있는 학생 하나하나가 모여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이다.

 

청소년행복콘서트에는 K-Pop 가수, 학술기관, 시민단체, 블로그와이드와 같은 인터넷언론 뿐만 아니라 해외유학생들로 된 다국적 연합 봉사단도 적극 참여한다. 국내외 외국유학생들이 한국의 학교폭력예방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청소년행복콘서트는 강연과 재능 체험 활동(비전트랩)으로 꾸며진다. 강연에는 채연석(나로 우주로켓 개발자,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최호선(자살분석 전문가, 영남대 심리학과 외래교수), 이용운(‘커피집단’ 상무) 등이 나선다.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K-Pop 가수, 학술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다. 홍보대사인 걸그룹 걸프렌드를 비롯하여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연구소 소장,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회장, 청소년비전실천운동본부 대표,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대표, S-Oil 백산주유소 사회봉사단, 채널010 대표, 내외신문 국장, 크레이지버드 김호진 감독 등이 참여한다.


걸프렌드가 블로거와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이 밖에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 대학생(대학원생)들도 참석한다. 본 행사의 외국인유학생 봉사단으로는 호맨크 때탸나(우크라이나), 알렉산드로바 마리아(러시아), 볘례샤기나 카탸(러시아), 진단뢰(중국), 클라센 캐스퍼 헨드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여 개가 넘는 다양한 국적의 대학원생들과 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행복콘서트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하기: http://www.aks.ac.kr/aks/BBS/BBSView.aspx?id=11621

접수처 및 문의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연구소

                     (031-708-5970, modernkorea@ask.ac.kr, 담당 : 정미량, 진단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