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나온지 3개월 되었다.
내 이름 석자가 담긴 책을 낸다는 것 만큼 흥분되는 일도 없을 듯 하다.
1년 동안 쓴 책이 출간되어 나왔을 때의 기분이란 아마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그후 3개월…

책을 내고 많은 곳에서 세미나에 참석하여 강연도 하고, 언론사와 인터뷰도 하고, 칼럼도 쓰고, 원고 기고도 많이 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행복한 것은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고 좋았다는 이야기를 듣는 일이다.
특히 책을 읽고 희망을 보았다고 한 독자의 서평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http://taeeun83.tistory.com/entry/나에게-희망서가-되어준「소셜웹사용설명서」)
이분은 세미나에 참석하여 나에게 싸인까지 받아갔다.
정말 고마운 분이다.

어떤 분은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신생 SNS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소셜 웹 사용설명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많이 물어봐서 인터뷰를 잘 끝냈고 합격까지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분들은 나에게 고맙다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이분들에게 너무나 고맙다.
이런 맛에 책을 쓰는 것 같다.

이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너무나 뿌듯한 느낌이 든다.
(http://www.facebook.com/Socialwebbook)
이제는 저자와 독자가 너무나 가까운 시대에 살고 있다.
앞으로도 훈훈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도 많은 책을 쓰고 싶다.
정말 좋은 책을 쓰고 싶다.
유행에 휩쓸리는 책이 아닌 진짜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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