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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깜냥과 함께 하는 소셜프렌즈데이!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가 1,000만 명이 넘어선 지금, 소셜로 뜨겁다. 이런 가운데 국내 SNS 사용자들의 오프라인 만남을 주도하는 ‘소셜프렌즈데이(Social Friends Day)’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오는 6월 10일(금) 오후 5시부터 서울 정동광장 일대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뿐 아니라 블로그, 싸이월드, 포스퀘어, 아임인 등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SNS와 사용자들을 아우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셜프렌즈데이를 기획한 이스토리랩의 강학주 소장은 “6월 10일은 전 국민이 거리에 나와 민주주의를 외쳤던 날을 소셜 친구들의 어울림 마당으로 만들어보자는 뜻에서 시작했다”면서 “온라인에서만 소통하지 말고 직접 얼굴을 보면서 소통하자는 국내 최초의 오프라인 소셜 프로젝트”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말 그대로 소셜 친구들이 함께 모여 수다를 떨고, 게임을 즐기고, 노래도 부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접수와 동시에 티셔츠를 받고 소셜라이징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티셔츠에 자신의 생각을 적고 마음에 드는 문구를 적은 소셜 친구에게 스티커를 붙임으로써 호감을 표시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또 게임이 끝나는 6시 10분 정각, 모든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인증 사진을 찍을 예정이다. 사진 촬영 후에는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는 ‘떼창’ 시간도 갖는다.

소셜프렌즈데이는 이스토리랩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공동 주최하며, 깜냥 윤상진이 대표로 있는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도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이벤트 페이지(http://sns79.2u.lc/)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