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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마트 소셜 시대, 비즈니스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를 대표하는 두가지 키워드가 있다면 단연 '스마트'와 '소셜'을 꼽을 수 있다. 아이폰의 국내 출시와 함께 시작된 '스마트' 열풍은 국내 통신 산업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어 놓고 있다. 이후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의 태블릿PC까지 등장하면서 스마트 라이프가 일상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율은 35%를 넘어서고 있으며, 연말에는 2,000만대의 스마트폰이 보급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소셜'은 또 어떠한가? 2009년에 트위터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가 싶더니 이제는 페이스북이 주류 서비스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10월 4일 랭키닷컴 순위 기준으로 국내 웹사이트 순위에서 5위에 오르는 등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제 우리의 삶에서 '스마트'와 '소셜'을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와 같이 급변하는 스마트, 소셜 시대에 기업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21일에 '스마트, 소셜 시대의 비즈니스 리드 전략'을 주제로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소셜마케팅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진)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고의 IT 비즈니스 전문가를 초빙하여 스마트 소셜 시대에 기업의 대응 전략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견을 들을 수 있는 주옥같은 강연이 펼쳐진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와 소셜을 발 빠르게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신 IT 트렌드 정보와 전략, 방법론, 사례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고 미래 트렌드를 예측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실전 컨퍼런스다.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윤상진은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셜 웹 사용설명서>,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블로그 만들기>, <그루폰 스토리> 등의 책을 낸 대표적인 IT 전문가다.

첫 번째 세션은 이스토리랩의 강학주(필명 강팀장) 소장이 '소셜과 비즈니스의 미래' 에 대해 발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촉발된 소셜 열풍이 현재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미래 비즈니스는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에 대해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펼치게 된다. 소셜이 비즈니스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지금 공부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시대에 도태되고 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에 가장 필요한 강연이라 할 수 있다. 나무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 하늘 위에 올라가 숲 전체를 봐야만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지 예측할 수 있다. 첫 번째 세션은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할 뜻 깊은 시간이 되어줄 강연이라 기대된다.

두 번째 세션은 겟소셜코리아 이태원 대표가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 실전 운영전략 및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태원 대표는 '이태원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고, '페이스북 종결자'라는 책을 내기도 한 페이스북 전문가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개설하고 페이스북 내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부분 체계적인 전략 없이 마케팅을 진행하다 보니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두 번째 세션을 통해 기업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어떻게 도입하고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매우 실질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세션은 넥서스커뮤니티 박찬선 부사장이 '소셜데이터 분석을 통한 Social CRM의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넥서스커뮤니티는 CRM 전문기업으로써 얼마 전 스마트 컨택센터 솔루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축적되고 있는 개인 활동 정보인 소셜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넥서스커뮤니티에서도 관련 연구가 한창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소셜미디어에 축적된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어떻게 고객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해줄 것이다.

네 번째 세션은 에스코토스 컨설팅 황상현 부장이 '소셜미디어 성과분석 및 위기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에스코토스 컨설팅(대표 강함수)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 컨설팅을 진행한 소셜미디어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황상현 부장은 삼성전자, 농심, SC제일은행 등 다수의 소셜미디어 컨설팅을 진행한 컨설턴트로써 소셜미디어 성과분석 방법론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치게 된다. 모든 마케팅이 그러하듯이 소셜마케팅도 실행이후 반드시 성과를 측정해야 한다.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해야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어찌 보면 실행보다도 성과분석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다. 왜냐하면 성과분석을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똑같은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과분석에 이어 기업이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실제 사례를 들어가면서 소개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은 소셜미디어를 도입한 이후 성과를 어떻게 측정하고 분석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실전적인 강연이다.

다섯 번째 세션은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윤상진(필명 깜냥) 대표가 '플랫폼과 클라우드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장(場)을 장악하는 자가 미래의 부를 장악한다고 했다. 지금은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플랫폼을 장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우리도 플랫폼 사업자가 되거나 참여자가 되는 플랫폼 중심의 비즈니스를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 세션은 플랫폼의 개념부터 고차원적인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여 플랫폼 비즈니스를 영위해 나가는데 있어 밑바탕이 되어줄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는 IT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즈니스의 향방을 점쳐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아울러 비즈니스 실전에 바로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와 소셜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소셜인사이트(http://fb.com/SocialInsight) 공식 페이지나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http://ggamnyang.com/11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